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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차례상 비용 31만3089원, 9년 만에 하락…조사기관마다 결과 엇갈려

    추석 차례상 비용 31만3089원, 9년 만에 하락…조사기관마다 결과 엇갈려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리는 비용이 9년 만에 내려갔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조사한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31만3,089원으로 지난해보다 2.3%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 다른 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정반대로 값이 올랐다고 발표해,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헷갈릴 만합니다.

    핵심 요약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9월 3~4일 조사): 4인 기준 31만3,089원, 전년 대비 2.3%↓, 2017년 이후 9년 만의 하락
    • 정부, 이번 추석 할인 지원에 역대 최대 1,930억원 투입(전년 900억원의 2배 이상)
    • 과일류(-7.3%)·수산물류(-6.8%)가 하락 주도, 축산물은 소폭 상승
    • 한국물가정보(9월 6일 발표)는 반대로 전통시장 +1.2%, 대형마트 +1.6% 상승 집계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올해 차례 지내겠다는 가구 27.3%(전년 40.4%)로 급감

    품목별로 보면, 오른 것과 내린 것

    9월 3~4일 조사에서 낙폭이 가장 컸던 품목은 참조기로, 24.5% 떨어졌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도 13.7% 내렸고, 햇배와 햇사과 역시 각각 12.9%, 8.7%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값이 오른 품목도 있었습니다. 삶은 고사리가 12.0% 뛰었고, 황태포 7.3%, 깐 도라지 5.5%, 쇠고기 산적용 4.1%, 계란 3.9%, 명태살 3.0% 순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큰 갈래로 나누면 과일류(7.3%↓)와 수산물류(6.8%↓)가 전체 하락을 견인했고, 축산물 쪽은 소폭 오른 편입니다.

    추석 차례상 품목별 등락률 표 참조기 -24.5% 돼지고기 다짐육 -13.7% 햇배 -12.9% 하락, 삶은 고사리 +12.0% 황태포 +7.3% 깐 도라지 +5.5% 상승

    어디서 사느냐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습니다. 축산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30.7% 저렴했고, 채소·임산물도 전통시장 쪽이 26.0% 쌌습니다. 반면 계란과 과일류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조사기관마다 다른 결과, 무슨 일일까

    같은 추석을 두고도 기관마다 결과가 엇갈렸습니다. 먼저 9월 6일 한국물가정보가 내놓은 조사에서는 전통시장 기준 30만2,500원(1.2%↑), 대형마트 기준 39만7,700원(1.6%↑)으로 오히려 값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 뒤인 9월 8일 발표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는 정반대였습니다. 서울 25개 구의 백화점·대형마트·SSM·슈퍼마켓·전통시장을 두루 포함한 매장 90곳에서 24개 품목의 가격을 확인해, 4인 기준 31만3,089원이라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차례상 비용 조사마다 달랐다 타임라인 한국물가정보 9월6일 상승 발표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9월22일 2차 조사 30만9380원까지 정리

    이후 9월 17~18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같은 조건으로 다시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30만9,380원으로 집계돼 3주 전보다 1.2% 더 낮아졌습니다. 24개 품목 가운데 15개는 추가로 내렸는데, 대추 14.9%, 쇠고기 산적용 9.2%, 곶감 9.1%, 달걀 3.6%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전체가 다 내린 것은 아닙니다. 같은 조사에서 7개 품목은 오히려 값이 뛰었습니다. 특히 참조기는 19.6%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사과(5개 기준)도 1만6,879원에서 1만8,876원으로 11.8% 뛰었습니다. 배(3개 기준) 역시 1만640원에서 1만1,821원으로 11.1% 올랐고, 돼지고기 목삼겹(수육용)은 5.0%, 뒷다리 다짐육은 4.8% 상승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형유통업체만 따로 조사한 결과는 지난해보다 7.6% 낮았는데, 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같은 대형유통업체 기준으로 집계한 하락폭(5.0%)보다 더 큰 수치입니다. 어느 매장을, 몇 곳을 조사 대상으로 삼느냐에 따라 결과 자체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배경엔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

    이번에 정부가 추석 민생안정대책으로 풀어놓은 예산은 1,93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해 900억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며, 이렇게 지원이 커진 시기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 가격이 떨어진 시점이 겹쳐 있습니다.

    차례 지내는 가구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비용과 별개로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 자체가 빠르게 줄어드는 흐름도 확인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소비자 1,0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9월 21일 발표)에서, 올해 차례를 지내겠다고 답한 비율은 27.3%로 지난해(40.4%)보다 13.1%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차례를 지내겠다고 답한 이들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50.9%는 전통 예법을 유지하되 간소하게 치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예법을 그대로 따르겠다는 응답은 20.1%,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차리겠다는 응답은 13.2%, 직접 준비한 것과 구매한 것을 섞겠다는 응답은 8.8%였습니다.

    장보기 전 확인하면 좋은 점

    차례상을 준비한다면 유통채널별 가격 차이를 미리 살펴보는 편이 유용합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를 기준으로는 축산물과 채소·임산물은 전통시장이, 계란과 과일류는 대형마트가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또 9월 17~18일 2차 조사에서 대추·쇠고기 산적용·곶감·달걀 등 여러 품목이 3주 전보다 더 낮아진 것처럼, 사는 시점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만합니다.

    추석 관련 다른 생활정보 정리 글은 정리노트 홈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차례상 비용이 정말 9년 만에 내려간 건가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 기준으로는 그렇습니다. 4인 기준 31만3,089원으로 전년보다 2.3% 낮아졌고, 이 조사로는 2017년 이후 처음 있는 하락입니다. 다만 한국물가정보 조사에서는 반대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조사기관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Q2. 왜 조사기관마다 결과가 다른가요?
    표본 매장과 조사 시점, 품목 구성이 기관마다 다른 데서 오는 차이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Q3. 올해 차례상 비용을 아끼려면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축산물은 30.7%, 채소·임산물은 26.0% 저렴했습니다. 다만 계란과 과일류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으니, 품목별로 나눠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공무원 경조사휴가 일수 총정리, 결혼·출산·사망 시 휴가일수와 출근 의무 여부

    공무원 경조사휴가 일수 총정리, 결혼·출산·사망 시 휴가일수와 출근 의무 여부

    공무원도 결혼이나 가족의 경조사가 생기면 정해진 규정에 맞춰 특별휴가를 씁니다. 인사혁신처가 안내하는 경조사휴가 기준을 보면, 대상에 따라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25일까지 휴가 일수가 갈립니다. 최근 이 기준을 둘러싼 논의가 화제가 되면서 정확한 일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결혼: 본인 5일 · 자녀 1일
    • 출산: 배우자 기준 20일(자녀 2명 이상이면 25일)
    • 사망: 부모(본인·배우자 쪽 모두) 5일 · 조부모·형제자매 3일
    • 입양: 본인 입양 시 20일
    • 인사혁신처는 특별휴가를 ‘출근 의무를 면제하는 제도’로 정의

    국가공무원 경조사휴가 일수표

    경조사휴가 일수는 어떤 경조사인지,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결혼의 경우 본인이 당사자면 5일, 자녀가 결혼하면 1일만 인정됩니다. 출산은 배우자 기준으로 20일이 기본이고, 태어나는 아이가 둘 이상이라면 25일로 늘어납니다.

    이렇게 결혼·출산·사망·입양 네 갈래로 구분되는데, 그중에서도 사망은 고인이 누구냐에 따라 다시 5일과 3일로 나뉘는 구조입니다. 전체 대상별 일수는 아래 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무원 경조사휴가 일수표 결혼 출산 사망 입양 구분별 휴가일수 비교

    고인과의 관계별로 보면, 배우자나 자신 혹은 배우자의 부모가 세상을 떠났을 때는 5일이 인정됩니다. 조부모·외조부모, 그리고 자녀나 그 배우자, 형제자매가 사망한 경우에는 3일이 부여됩니다. 입양은 결혼·사망과는 별개로 본인이 아이를 입양했을 때 20일이 주어집니다.

    경조사휴가 기간에는 왜 출근하지 않아도 될까

    경조사휴가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이 정하는 특별휴가에 속합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공무원이 쓸 수 있는 휴가 종류는 연가·병가·공가·특별휴가 네 가지이고, 그 법적 근거는 복무규정 제14조부터 제24조까지에 걸쳐 있습니다. 경조사휴가는 이 가운데 특별휴가로 분류됩니다.

    인사혁신처는 특별휴가라는 제도 자체를, 기관장이 정해진 사유가 있을 때 직원의 출근 의무를 없애주는 제도라고 풀이합니다. 다시 말해 소속 기관에서 경조사휴가를 승인받았다면 그 기간에는 애초에 출근해야 할 의무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결혼이든 출산이든 사망이든 입양이든, 사유가 뚜렷한 경조사휴가라면 이 설명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 주제가 새삼 조명받은 배경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논의가 있습니다. 2026년 9월 중순부터 ‘모친상 중 출근 의무’를 둘러싼 화제가 퍼지기 시작했고, 9월 16일 경기신문을 시작으로 9월 18일 CBS노컷뉴스·뉴스1 등 여러 매체가 이를 다뤘습니다. 다만 이 논의를 촉발한 쪽의 구체적인 소속이나 정황은 확인된 바 없어, 이 글은 특정 사연이 아니라 공식 규정 자체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방공무원과 신청 전 확인할 점

    지방공무원이라면 앞서 소개한 기준과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서울·경기도·수원시 같은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과 비슷한 얼개를 갖추되, 세부 일수와 절차는 각 지자체 복무조례로 따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일수표는 국가공무원 기준이므로, 지방공무원이라면 소속 지자체의 조례를 별도로 살펴봐야 합니다.

    실제로 신청하기 전에는 몇 가지를 미리 짚어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사망의 경우처럼 관계에 따라 5일과 3일로 갈리는 항목은 헷갈리기 쉬우므로, 소속 인사부서에 고인과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알리고 확인받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경조사휴가 신청 전 확인할 점 체크리스트 복무규정 서류 확인 안내

    자주 묻는 질문

    Q1. 조부모나 외조부모가 돌아가시면 며칠 쉴 수 있나요?
    3일이 인정됩니다. 배우자 쪽 조부모·외조부모나, 본인·배우자의 자녀 및 그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도 같은 3일이 적용되고, 형제자매의 경우도 동일하게 3일입니다. 다만 배우자나 부모(본인 혹은 배우자 쪽)가 사망했다면 5일로 더 길게 인정됩니다.

    Q2. 지방공무원도 국가공무원과 같은 일수를 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방공무원은 각 지자체가 별도의 복무조례로 세부 기준을 정하고 있어 소속 기관마다 일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해당 지자체 조례를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Q3. 경조사휴가를 쓰는 동안에도 회사(기관)에 나가야 하나요?
    인사혁신처의 정의를 따르면 특별휴가는 출근 의무 자체를 없애는 제도이므로, 승인된 경조사휴가 기간이라면 출근할 의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제 승인 절차나 개별 사례에 대한 판단은 소속 기관 인사부서에 문의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추석 민생지원금 9월18일 기준 아직 신청 가능한 지자체 5곳(완주·함평 등)

    추석 민생지원금 9월18일 기준 아직 신청 가능한 지자체 5곳(완주·함평 등)

    추석(9월 25일)을 일주일 앞두고 여러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민생지원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속초시처럼 이미 접수를 마감한 곳도 있지만, 9월 18일 현재도 신청 창구가 열려 있는 곳이 있습니다. 완주·함평·고흥·나주·김해 5곳을 마감일이 빠른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사업이 아니라, 각 지자체가 자체 예산을 들여 명절 전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를 살리려고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사는 곳에 따라 지원 여부와 금액, 신청 기간이 전혀 다릅니다.

    핵심 요약

    • 함평군 50만원(~10/8), 나주시 20만원(~10/16), 완주군·고흥군 30만원·김해시 10만원(모두 ~10/30)
    • 속초시는 7월 20일~9월 11일에 신청을 받고 이미 마감
    • 전국 공통 정책이 아니라 지자체별 자체 예산 사업이라 금액·조건이 제각각
    • 대부분 결혼이민자·영주권자도 대상에 포함되나 지역마다 세부 조건이 다름
    • 목록에 없는 지역은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 확인 필요

    지금 신청 가능한 지자체 5곳

    마감일이 가장 빠른 곳부터 나열하면 함평군(10월 8일)-나주시(10월 16일)-완주군·고흥군·김해시(모두 10월 30일) 순입니다. 지급액은 함평군이 50만원으로 가장 많고, 김해시가 10만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함평 나주 완주 고흥 김해 지자체별 추석 민생지원금 지급액과 신청 마감일 비교표

    다섯 곳 모두 접수 마감 전까지는 언제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 첫 주에는 대부분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을 나눠 접수하는 5부제를 운영했고, 이후에는 구분 없이 받고 있어 지금 신청해도 문제 없습니다. 완주군·고흥군은 초기 마을 방문 지급 기간이 이미 끝나 곧바로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나주시도 5부제 기간이 끝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9월 17일 접수를 시작한 김해시만 9월 23일까지 요일제가 남아 있습니다.

    지자체별로 다른 지급 조건

    완주군은 2026년 7월 31일 기준으로 계속 거주한 주민 10만877명이 대상이며, 30만원을 선불카드로 받아 연말까지 관내에서 쓸 수 있습니다. 고흥군도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하지만 소득이나 연령 제한 없이 전 군민에게 30만원을 지급하고, 지류형 상품권으로 나눠줍니다.

    나주시는 7월 1일부터 계속 거주한 시민 약 11만7000명에게 20만원을 지급하며, 온라인 신청자는 모바일 상품권을, 방문 신청자는 선불카드를 받습니다. 김해시는 8월 19일을 기준일로 잡아 10만원을 지급하고, 신청 기간 중 태어난 아이도 대상에 포함시킨 점이 다른 지역과 다릅니다. 지급액이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섯 배 차이가 나는 만큼, 내가 사는 지역과 기준일이 정확히 언제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입니다.

    추석 민생지원금 지자체별 신청 시작일과 마감일 타임라인

    이미 마감된 곳도 있다 — 내 지역 확인하는 법

    속초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11일 오후 6시까지만 신청을 받고 접수를 끝냈습니다. 이처럼 지역에 따라 이미 마감됐거나 아예 지원 계획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여기 소개한 5곳에 살지 않는다면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청 기간을 넘기면 대부분 추가 접수를 받지 않으므로, 마감일이 임박한 지역일수록 서두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거주 지역이 목록에 없을 때 민생지원금 확인하는 방법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Q1. 우리 동네는 목록에 없는데 지원금이 아예 없는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글은 9월 18일 기준으로 신청 기간이 확인된 5개 지자체만 다뤘을 뿐, 전국 모든 지자체를 전수 조사한 것은 아닙니다. 지원 여부와 조건은 지자체마다 예산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Q2. 결혼이민자나 영주권자도 받을 수 있나요?
    완주·함평·나주·김해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대상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부 조건은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신청 전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신청 기간 안에만 가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네, 다섯 곳 모두 마감일 전까지는 요일 제한 없이(김해시만 9/23까지 요일제) 신청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마감일이 지나면 더 이상 받을 수 없고 연장 계획도 확인되지 않았으니,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석·생활비 지원 관련 다른 정리 글은 정리노트 홈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 7개 지자체 기간·조건 총정리(2026년 9월)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 7개 지자체 기간·조건 총정리(2026년 9월)

    추석을 앞두고 광주·봉화·서천·합천·속초·보령·고흥 등 7개 지자체가 저마다 다른 조건으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참여 기간과 10만원 이상을 기부했을 때 챙길 수 있는 혜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디에 기부할지 정하기 전에 조건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아래에서 지자체별 기간·조건·증정 내용을 표와 타임라인으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광주·봉화·서천·합천·속초·보령·고흥 7곳이 각각 다른 기간으로 추석 답례품 이벤트 진행 중
    • 10만원까지는 기부금 전액이 세액공제되고,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급됨
    • 합천군은 종료일(9월 23일)만 확인됐고 시작일은 보도되지 않음
    • 고흥군은 답례품을 늘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문자 동의자 중 200명을 뽑아 쿠폰을 주는 추첨형 이벤트
    • 지자체마다 마감일이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흩어져 있어 일정 확인이 필요함

    지자체별 이벤트 조건, 기간부터 다르다

    같은 추석 이벤트라도 시작과 끝나는 날짜부터 지자체마다 제각각입니다. 가장 먼저 문을 연 곳은 9월 1일부터 시작한 광주·보령시·고흥군이고, 가장 늦게까지 이어지는 곳은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 광주·고흥군·속초시입니다.

    광주 봉화 서천 합천 속초 보령 고흥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 기간과 10만원 이상 기부 조건, 증정 내용 비교표

    광주는 9월 한 달 내내 이벤트를 운영하며,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마친 사람 가운데 400명을 선착순으로 골라 갓김치 2kg씩 별도로 챙겨줍니다. 봉화군은 9월 7일부터 2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같은 조건을 채운 사람 중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달의민족 상품권(1만원권)을 얹어주고 당첨자는 10월 2일에 개별 통보됩니다.

    서천군은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더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데, 증정품을 따로 얹어주는 대신 기존 답례품 자체의 양을 늘려줍니다. 모시송편은 3kg에서 4kg으로, 박대는 6미에서 9미로 늘어나는 식으로 모시송편·한산소곡주·한돈세트 등 총 8개 품목이 증량 대상입니다.

    합천군의 ‘합천UP! 고향UP!’ 이벤트는 종료일이 9월 23일이라는 점만 보도됐을 뿐 언제 시작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영호진미 10kg을 신청하면 양파라면 12개입 또는 잡곡 2kg 중 하나를 더 받고, 심바우 세트를 고르면 삼겹살 800g이 추가돼 전체 구성이 2.4kg으로 늘어납니다.

    속초시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오징어순대세트 등 이벤트 대상 답례품 11개 품목 중 하나를 10만원 이상 기부와 함께 주문한 선착순 500명에게 혜택을 줍니다. 원래 3만원 상당이던 답례품에 2만원어치를 더해 총 5만원 상당으로 맞춰주며, 9월 19일까지 접수한 주문은 그대로 발송되고 9월 20일 이후 접수 건은 9월 28일부터 순서대로 보내집니다.

    보령시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종료 시점이 가장 빠른 편인데,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는 물론 원래 3만원 상당이던 키조개 관자·돼지고기·쌀 등 답례품을 최대 4만5000원 상당까지 늘려주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쿠폰 1만5000원권도 별도로 붙습니다.

    고흥군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고흥애(愛) 나눔을 더하다’를 내걸었지만, 앞서 소개한 여섯 곳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답례품을 늘려주는 대신,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그 가운데 200명을 무작위로 뽑아 투썸플레이스 쿠폰(모바일 1만원권)을 나눠주는 추첨 이벤트입니다.

    10만원 기부하면 실제로 얼마나 돌려받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구조는 기부액 구간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10만원까지는 낸 돈 전액이 세액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해 20만원 이하인 구간은 44%, 20만원을 넘는 금액은 일반 지자체 기준 16.5%(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33%)가 공제율로 적용됩니다.

    여기에 지자체가 얹어주는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이내로 정해져 있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100% 공제율이 적용돼 사실상 10만원 전액을 돌려받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답례품은 최대 3만원어치까지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환급액은 본인이 그해 낸 세금(결정세액) 범위 안에서 정해집니다. 개인이 한 해 동안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은 2000만원까지로 제한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율과 답례품 한도, 연간 기부 한도 체크리스트

    마감일이 제각각이라 일정부터 확인해야 한다

    7개 지자체의 이벤트 종료일만 놓고 봐도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넓게 흩어져 있습니다. 보령시(9월 18일 종료)와 서천군(9월 27일 종료)처럼 이웃한 충남 지역끼리도 마감일이 열흘 가까이 차이 납니다.

    지자체별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 시작일과 마감일 타임라인,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합천군은 시작일이 알려지지 않은 채 9월 23일 종료만 확정돼 있어, 참여 전 해당 지자체의 고향사랑e음 페이지나 군청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나머지 지자체는 시작일과 종료일이 모두 보도돼 일정 파악이 비교적 명확합니다.

    참여 전 확인할 점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봉화군은 위기브 온라인 채널이나 전국 NH농협은행 창구에서도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안내됐습니다. 선착순 방식인 광주·봉화·속초 이벤트는 정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조건 충족 여부를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자체별 세부 조건은 언론 보도 시점 이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는 각 지자체 공식 채널에서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여러 지자체에 동시에 기부해서 이벤트를 전부 받을 수 있나요?
    1인당 연간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정해져 있어 여러 지자체에 나눠 기부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각 지자체가 내건 이벤트 조건은 지자체별로 따로 충족해야 합니다.

    Q2. 답례품은 기부액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이내로 한도가 정해져 있어, 10만원을 기부했다면 답례품 가액은 최대 3만원 수준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Q3. 고흥군도 다른 지자체처럼 답례품을 더 많이 주나요?
    아닙니다. 고흥군은 답례품 자체를 늘리지 않고, 10만원 이상을 기부한 뒤 문자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사람들 가운데 200명을 무작위로 뽑아 투썸플레이스 쿠폰(모바일 1만원권)을 나눠주는 경품형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정부 지원제도·세금 관련 다른 정리 글은 정리노트 홈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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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9월16일 신청 시작, 국세청 유불리 계산·직권환급 총정리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9월16일 신청 시작, 국세청 유불리 계산·직권환급 총정리

    국세청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를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과세특례 신청과 취소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는 국세청이 처음으로 개인별 유불리를 미리 계산해 알려주고, 과거에 세금을 더 낸 사람에게는 직권으로 돌려주는 절차까지 함께 진행됩니다. 다만 특례를 신청한다고 무조건 세금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어서, 아래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요약

    • 신청·취소 접수 기간: 2026년 9월 16일~9월 30일
    • 제출 서류: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 (변경)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관할 세무서 제출
    • 올해 새로 생긴 것: 국세청이 유불리를 계산해 약 8,600명에게 개별 안내(특례 신청이 유리한 5,700명 + 취소가 유리한 2,900명)
    • 과거 과다 납부분은 별도 신청 없이 국세청이 직권으로 환급
    • 특례가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니며 집값 수준, 나이, 보유기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특례 신청 여부에 따라 공제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신청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공시가격에서 빼는 금액과 세액공제 적용 여부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국세청 안내를 기준으로 두 갈래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신청 시와 미신청 시 공시가격 공제 및 세액공제 비교표

    특례를 신청하면 공시가격에서 12억원(종전 11억원)을 공제받고, 여기에 연령·보유기간별 세액공제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신청하지 않으면 세액공제는 없지만, 부부가 각자 9억원(종전 6억원)씩 공제받아 합산 최대 18억원까지 빼는 방식입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집값 수준과 나이, 보유기간이 함께 작용해 결정되므로, 이 글의 정보만으로 단정하지 말고 국세청 안내나 홈택스 모의계산으로 본인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례를 신청했을 때 세액공제가 실제로 얼마나 적용되는지는 나이와 보유기간, 두 기준으로 나뉘어 계산됩니다. 나이 기준으로는 만 60세 이상 20%, 만 65세 이상 30%, 만 70세 이상 40%가 적용되고, 보유기간 기준으로는 5년 이상 20%, 10년 이상 40%, 15년 이상 50%가 적용됩니다.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연령별 보유기간별 세액공제율 정리표, 최대 80% 한도

    두 공제는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고 오래 보유한 주택일수록 합산 공제율이 최대 80%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계산이 언제나 특례 신청 쪽에 유리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 상황을 국세청 안내와 함께 직접 따져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왜 올해부터 국세청이 직접 계산해주나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를 위한 이 특례 제도 자체는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2021년부터 있었습니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집을 갖고 있어도 단독명의자처럼 고령자·장기보유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둔 장치였습니다.

    그동안 이 제도의 존재 자체를 몰랐거나, 신청과 미신청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스스로 잘못 판단해 필요 이상으로 세금을 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국세청은 이런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 두 갈래 절차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하나는 사람마다 어느 쪽이 나은지 따져서 미리 알려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거에 더 낸 세금을 찾아내 돌려주는 것입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9월 13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올해 처음으로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각각에게 가장 세금이 적게 나오는 방식을 미리 계산해 알려준다고 적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결과 특례를 신청하는 쪽이 유리한 사람은 약 5,700명, 기존 특례를 취소하는 편이 나은 사람은 약 2,900명으로 나타나 총 8,600여 명에게 예상 세액을 모바일이나 우편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과거에 이 제도를 몰랐거나 유불리 계산을 잘못해 세금을 더 낸 것으로 확인된 납세자는 따로 신청서를 내지 않아도 국세청이 초과분을 직권으로 환급합니다.

    9월 16~30일,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 안에 아래 절차만 마치면 이후 안내는 국세청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준비할 항목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종부세 공동명의 특례 9월16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체크리스트

    이미 지난해 특례를 신청했고 상황에 변동이 없다면 올해 다시 서류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지분율과 관계없이 부부 중 한 명이 대표 납세자로 지정된다는 점도 신청 전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 기간 안에 신청이나 취소를 끝내면 11월에 나오는 고지서부터 국세청이 산출한 최저 세액이 곧바로 적용됩니다. 만약 이때 정하지 못했다면, 12월에 열리는 종부세 정기 신고 때 마음을 바꿔 다시 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작년에 이미 특례를 신청했는데 올해도 다시 내야 하나요?
    신청 내용에 변동이 없다면 다음 연도부터는 다시 낼 필요가 없습니다.

    Q2. 특례를 신청하면 세금이 무조건 줄어드나요?
    아닙니다. 특례 신청이 언제나 이득인 것은 아니며, 보유 주택의 가격 수준과 소유자 나이, 보유 기간이 어떻게 맞물리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Q3. 9월 16~30일 신청 기간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9월 안에 결론을 못 냈다고 해서 기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12월에 열리는 종부세 정기 신고 때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골라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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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9월15일 마감, 최대 115만원 정기신청과 차이 정리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9월15일 마감, 최대 115만원 정기신청과 차이 정리

    근로장려금 2026년 상반기분 반기신청 접수 마감이 9월 15일로 다가왔습니다. 국세청이 안내문을 보낸 대상 가구는 130만 곳이며, 그중 72만 가구는 이미 사전동의를 통해 자동으로 신청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아직 접수하지 않은 가구는 마감 전 홈택스나 손택스 앱으로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신청 기간: 2026년 9월 1일~9월 15일(2026년 상반기분)
    • 대상: 본인·배우자 모두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사업소득·종교인소득 있으면 대상 아님)
    • 지급액: 연간 예상 산정액의 35%를 12월 17일 심사 후 선지급, 가구당 최대 115만원
    • 나머지 65%는 2026년 소득·재산이 확정된 뒤 2027년 6월 정산
    • 이번 기한을 놓치면 기한후신청은 없고, 다음 하반기 반기신청 때 상반기분을 합산해야 구제 가능

    정기신청과 반기신청, 뭐가 다른가

    근로장려금 신청 경로는 매년 5월 한 번 있는 정기신청과 연 2회 진행되는 반기신청,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대상 조건과 지급 시점, 지급되는 비율까지 서로 달라 처음 접하면 헷갈리기 쉬운 구조입니다. 두 방식의 차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근로장려금 정기신청과 반기신청 대상 소득·신청 기간·지급 시기·지급 비율·최대 금액 비교표

    대상 범위부터 다릅니다. 정기신청은 사업소득이 있어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반기신청 쪽은 부부 모두 근로소득만 있어야 하는 만큼 문턱이 더 좁습니다. 받는 방식도 차이가 나는데, 정기신청은 확정된 산정액을 한 번에 전부 받는 반면 반기신청은 예상 금액의 35%만 먼저 받고 나머지는 이듬해 정산 때 마저 받는 식입니다.

    실제 지급 시점을 보면, 올해 정기신청분은 원래 정해진 기한보다 일찍, 8월 27일에 지급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반기신청 상반기분은 심사를 마친 뒤 12월 17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9월 15일을 놓치면 못 받나

    결론부터 말하면, 상반기분 반기신청에는 기한후신청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9월 15일 안에 접수를 마치지 못하면 이번 회차 몫은 받을 방법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기신청처럼 감액을 감수하고 나중에라도 신청할 수 있는 구제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예 기회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국세청 상담센터에 따르면, 상반기 몫을 놓쳤어도 이후 열리는 하반기 반기신청 때 상반기·하반기 소득을 함께 신고하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반기신청의 정확한 접수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아, 이 글에서는 특정 날짜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소득·재산 기준 확인하기

    반기신청 대상 여부는 가구 유형별 소득 기준으로 먼저 갈립니다. 부부 합산 소득이 단독가구는 4만원 이상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4만원 이상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600만원 이상 4400만원 미만이면 조건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재산 기준도 별도로 적용됩니다. 작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삼아 가구원 재산을 모두 합쳤을 때 2억4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하며, 그중 1억7000만~2억4000만원 구간에 해당하면 지급액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자녀장려금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자녀를 둔 가구라면 자녀장려금까지 같이 챙기는 편이 이득입니다. 부부 합산 소득이 7000만원을 넘지 않으면 자녀 한 명마다 50만~1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일정, 이렇게 흘러갑니다

    반기신청 접수가 끝난 뒤의 흐름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다음 일정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했습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마감부터 정산 지급까지 향후 일정 타임라인, 하반기 반기신청 일정은 미공지로 표시

    접수가 9월 15일 종료되면 국세청 심사를 거쳐 12월 17일에 최대 115만원까지 먼저 지급됩니다. 이후 남은 금액은 그해 소득과 재산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고 난 다음, 이듬해 정산 절차를 통해 더 받거나 반대로 돌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9월 15일까지 신청 못 하면 상반기분은 완전히 못 받나요?
    이번 회차만 놓고 보면 별도 구제 신청 절차가 없어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이후 진행되는 하반기 반기신청 접수 때 두 시기 소득을 함께 신고하면 구제받는 길이 남아 있으며, 정확한 접수 일정은 국세청 공지로 확인해야 합니다.

    Q2. 반기신청과 정기신청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요?
    둘은 애초에 신청 대상이 다릅니다. 근로소득만 있다면 반기신청으로 한 해에 두 번 나눠 좀 더 빠르게 일부 금액을 받을 수 있고, 사업소득이 섞여 있다면 반기신청 대상에서 빠지므로 이듬해 5월 정기신청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Q3. 12월에 받는 115만원이 전부인가요?
    아닙니다. 12월 지급액은 한 해 예상 금액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몫이고, 남은 부분은 소득·재산이 모두 확정된 다음 해 정산 시점에 추가로 지급되거나 반환 처리됩니다.

    생활에 도움 되는 정부 지원제도 정리는 정리노트 홈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 2026 섬 방문의 해 여행경비 지원 2차 신청방법·대상 섬 기준 총정리

    2026 섬 방문의 해 여행경비 지원 2차 신청방법·대상 섬 기준 총정리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섬 방문의 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2차 신청이 9월 8일 시작됐습니다. 신청은 visitisland.kr에서 9월 21일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팀은 여행경비로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차로 선정된 팀은 10월 1일부터 11월 4일 사이에 대상 섬을 1박 이상 방문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신청 기간: 9월 8일 오전 10시 ~ 9월 21일 오후 6시, visitisland.kr
    • 방문 기간: 10월 1일 ~ 11월 4일, 대상 섬 1박 이상 방문
    • 지원 금액: 팀당 최대 10만원(숙박비·식비·여객선 운임 등 실제 지출 경비)
    • 지원 대상: 여객선으로만 갈 수 있는 섬 163곳, 다리로 연결된 섬은 제외
    • 선정 방식: 신청 초과 시 추첨, 선정자에게 개별 안내 문자 발송

    이번 2차 신청은 지난 6월 17일 시작된 1차 신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지원 라운드입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은 여름휴가철 1차 지원에 이어, 가을철에도 같은 방식으로 여행경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섬이 지원 대상일까요

    지원 대상을 가르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육지와 이어지지 않은 섬이면 지원 대상이고, 교량이나 연륙도로로 육지와 이어져 자동차로 오갈 수 있는 섬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섬은 전국에 163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대상 섬에서 1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이라면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본섬을 뺀 우도·비양도·상추자도·하추자도·가파도·마라도, 이렇게 6곳만 대상 섬에 들어갑니다. 163개 섬의 전체 명단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으니, 방문 예정 섬이 대상인지 궁금하다면 공식 누리집 visitisland.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섬 방문의 해 여행경비 지원 대상 섬과 제외 섬 기준 비교표, 여객선으로만 갈 수 있는 섬 163곳 대상 다리로 연결된 제주 본섬 등은 제외

    1차에 이어 두 번째, 신청부터 방문까지 타임라인

    이번이 처음 있는 지원사업은 아닙니다. 지난 6월 17일부터 1차 신청이 진행됐고, 선정된 팀들은 7~8월 여름휴가철에 맞춰 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9월 신청은 그 뒤를 잇는 2차 접수입니다.

    2차는 9월 8일 오전 10시에 사전신청이 시작돼 9월 21일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하면 추첨으로 선정자를 가리며, 선정된 팀에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문자를 받은 팀은 10월 1일부터 11월 4일 사이 대상 섬을 1박 이상 방문하면 됩니다.

    섬 방문의 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1차부터 2차까지 신청 및 방문 일정 타임라인, 6월 17일 1차 신청부터 11월 4일 2차 방문 마감까지

    신청 방법과 지원금 받는 절차

    신청은 팀 단위로 공식 누리집 visitisland.kr에서 진행합니다. 선정 문자를 받은 뒤에는 실제로 섬을 방문하고, 여행을 마친 뒤에는 배편 왕복표와 결제 영수증 같은 서류를 챙겨 내야 합니다.

    지원 금액으로는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에서 실제로 지출한 여행경비가 인정됩니다. 제출된 증빙자료는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팀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급됩니다.

    즉 신청과 방문, 증빙 제출까지 세 단계를 모두 마쳐야 실제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선정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아직 대상자로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추첨 결과를 문자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신청한 시점이 아니라 방문과 증빙자료 제출을 모두 마친 이후에 지급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섬 여행경비 지원 신청 전 확인할 체크리스트, 대상 섬 여부와 1박 이상 일정 신청 마감일 증빙자료 준비 확인 항목

    자주 묻는 질문

    Q1. 2차 신청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9월 21일 저녁 6시까지 visitisland.kr에서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자가 몰리면 추첨으로 선정자를 가립니다.

    Q2. 제주도로 가는 여행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제주는 본섬을 제외한 우도·비양도·상추자도·하추자도·가파도·마라도, 이렇게 부속섬 6곳만 대상입니다. 제주 외 지역을 포함한 163개 대상 섬 전체 명단이 궁금하다면 공식 누리집 visitisland.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3. 지원금은 언제, 어떻게 받나요?
    선정된 뒤 10월 1일부터 11월 4일 사이 섬을 다녀오고 배편 왕복표와 결제 영수증 같은 서류를 내면, 심사를 거쳐 팀당 최대 1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 밖에도 생활에 바로 도움 되는 정부 지원사업 정리는 정리노트 홈에서 계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