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DC·IRP는 10·20년물만 신청 가능

퇴직연금 DC IRP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안내 썸네일, 10년물 20년물만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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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부터 15일까지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모든 만기를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로 한정됩니다. DC·IRP 계좌를 갖고 있다면 청약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 9월부터 DC형·IRP형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10년물·20년물) 투자 가능
  • 첫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 3년물·5년물은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에는 있지만 퇴직연금 계좌로는 투자 대상이 아님
  • 참여 기관은 은행 3곳·증권사 5곳 총 8곳, 신청 절차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곳은 NH투자증권뿐
  • 운용수익 과세는 인출 시점까지 이연되고, 연금으로 받으면 연금소득세가 적용됨

퇴직연금으로 살 수 있는 국채, 10년물·20년물뿐입니다

9월 개인투자용 국채는 3년물(이표채·복리채), 5년물, 10년물, 20년물을 합쳐 총 2300억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이 가운데 DC·IRP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만기는 10년물과 20년물 두 가지뿐입니다. 3년물과 5년물은 일반 개인투자용 국채 계좌로는 살 수 있지만,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투자 대상이 아닙니다.

9월 개인투자용 국채 만기별 금리와 배정 규모, 퇴직연금 계좌 투자 가능 여부 비교표

표면금리는 만기가 길수록 높게 책정됐습니다. 10년물은 연 4.415%, 20년물은 연 4.570%로,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 가능한 두 만기 모두 4%대로 제시됐습니다. 배정 규모는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650억원입니다.

3년물은 이표채 20억원과 복리채 30억원, 5년물은 500억원이 각각 배정됐지만, 이 세 만기는 퇴직연금 계좌로는 청약할 수 없습니다. DC·IRP 계좌 보유자라면 표에서 10년물·20년물 항목만 확인하면 됩니다.

표면금리 외에 가산금리도 붙습니다. 5년물은 0.1%포인트,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35%포인트가 추가되며 3년물에는 가산금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 가산금리와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은 만기까지 들고 있어야 챙길 수 있습니다. 중간에 환매해버리면 가산금리 없이 표면금리 하나로만 계산한 단리 이자에 원금만 돌려받게 되니, 만기까지 갈 수 있는 여유 자금인지 미리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 퇴직연금 계좌, 신청 전 확인할 5가지

DC·IRP 계좌 보유자는 청약 전에 계좌 종류와 만기, 가입 기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점검하면 됩니다.

내 계좌가 DC형 또는 IRP형인지, 사려는 만기가 10년물 또는 20년물인지, 청약 기간이 9월 9일부터 15일 사이인지,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가 은행 3곳·증권사 5곳 중 어디인지, 그 기관의 개별 신청 방법을 안내받았는지까지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DC IRP 퇴직연금 계좌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전 체크리스트

특히 가입한 퇴직연금사업자가 8곳 중 어디인지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청 절차가 구체적으로 확인된 곳은 NH투자증권뿐이며, 나머지 7개 기관은 각 사의 안내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세금은 언제, 얼마나 내나요

DC·IRP 계좌로 국채에 투자하면 세금을 매기는 시점 자체가 뒤로 미뤄집니다. 이자 등 수익이 생겨도 그때 바로 세금을 떼지 않고, 계좌에서 돈을 실제로 찾을 때 정산합니다. 이후 연금 형태로 받으면 일반 이자소득세 대신 연금소득세가 적용됩니다.

또 연금저축 납입액과 합쳐 연 900만원 한도 안에서 13.2~16.5%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번 국채 상품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퇴직연금 계좌 납입액에 적용되는 기존 세액공제 규정입니다.

국채가 아닌 예·적금처럼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인지 궁금하다면, 예금보호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다룬 글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NH투자증권 사례로 보면

현재까지 신청 절차가 구체적으로 공개된 곳은 NH투자증권 한 곳입니다. 사전 청약 알림 신청 접수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이고, 청약 시작 후에는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0만원을 넘겨 청약하면 별도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8월 27일 퇴직연금을 통한 개인투자용 국채 통합시스템을 열었습니다. 여러 퇴직연금사업자에 접수된 청약을 한데 모아, 실제로 각 고객 계좌에 얼마씩 나눠줄지 정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역할입니다.

신한·하나·NH농협 등 은행 3곳과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투자증권 등 증권사 5곳, 총 8개 기관이 이번 상품을 취급합니다. 다만 NH투자증권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의 세부 신청 절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다른 금융사를 이용 중이라면 해당 기관의 공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3년물이나 5년물도 퇴직연금 계좌로 살 수 있나요?
아닙니다. DC·IRP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만기는 10년물과 20년물뿐이며, 3년물과 5년물은 대상이 아닙니다.

Q2. 청약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국채의 첫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입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그보다 앞선 8월 31일~9월 8일에 사전 알림 신청 접수를 진행합니다.

Q3. 어느 금융사에서 신청할 수 있나요?
신한·하나·NH농협 등 은행 3곳과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투자증권 등 증권사 5곳, 총 8곳이 참여합니다. 다만 이 중 신청 방법이 구체적으로 확인된 곳은 NH투자증권뿐이며, 나머지 기관은 각 사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본 글은 공개된 보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이미지는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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